[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가 최근 증가 우려가 제기되는 밀입국 등 국경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육군과 합동으로 지역 내 주요 항·포구 및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충남권역 내 해안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경은 육군과 함께 2026년 상반기 국경범죄 사전 예방을 목표로 경·군 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논의를 가졌다.
주요 점검은 항·포구와 인적이 드문 해안 취약지를 대상으로 출입 여건과 접근 가능 경로를 세밀히 확인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최근 밀입국 상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황 발생 시 단계별 조치사항 및 기관별 역할 분담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해경 관계자는 "국경범죄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해안 경계태세를 공고히 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정보 공유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상 치안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