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 6개 지자체장이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참여 지자체는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의성군, 칠곡군, 군위군 등이다.

공동 건의문에는 ▲'5극3특'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인프라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조속 추진 ▲지역소멸 위기극복과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한 조기 착공이 담겼다.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 후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4년 6월 예비 타당성 조사가 착수돼 현재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 축 구축을 목표로, 대구시와 경북도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광역 생활권을 형성하고 대구경북 메가시티 기반을 구축하는 중추적 사업이다.
최근 대경선, 중앙선, 동해선 등 철도 노선이 단계적으로 개통되면서 대구·경북은 철도 중심 교통체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기존 철도 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경북 남북교통 축을 보완하고, 지역 간 이동성과 연결성을 강화하는 역할이 기대된다.
이들 6개 지자체는 24일 가진 이번 공동 건의문 서명을 계기로 대구·경북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남북 교통 축을 보완하는 사업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 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응 등 필요한 절차를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