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한일전 패배' 마줄스 감독 "연습·회복 시간 충분치 않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현중 "마줄스호, 더 위협적인 팀 될 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3·1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패한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은 1일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원정 두 경기를 치르면서 이동 시간이 길었고, 연습이나 회복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일정과 환경의 제약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4차 일본과의 원정 경기에서 72-78로 패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2연패로 첫 승은 또 다음으로 미뤄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1일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본과의 원정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FIBA] 2026.03.02 psoq1337@newspim.com

4쿼터 중반 한국이 6점 차까지 달아날 때만 해도 흐름은 분명 한국 쪽이었다. 그러나 막판 2분 사이 나온 턴오버 몇 차례와 림을 외면한 외곽슛 그리고 수비 전환의 미세한 지연이 쓰라린 패배로 이어졌다.

리바운드 열세 28-41은 수치 이상으로 체감이 컸다. 세컨드 찬스를 연이어 내주며 흐름을 빼앗겼다. 마줄스 감독은 "일본은 좋은 파워 포워드 자원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빅맨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고, 스몰 라인업을 가동해야 했다. 그러면서 가드들이 많은 시간을 뛰었다"며 "20번 리드가 바뀌는 동안 작은 순간들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막판 2분 동안 턴오버가 몇 차례 나온 것이 특히 뼈아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3·1절 한일전이라는 상징성에 대해선 "외부에서 감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았다. 하지만 선수들도 사람이다. 그들은 코트 위에서 매 순간 모든 공을 위해 싸웠다. 준비한 것을 최대한 보여줬다.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스 이현중은 홀로 28점 11리바운드를 책임지며 분전했다. 그는 "결과는 아쉽다. 일본은 정말 강한 팀이다. 리바운드에서 밀렸고, 우리가 슛을 놓치면서 일본에 속공 기회를 허용했다. 일본의 패스 타이밍과 움직임도 좋았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현중이 1일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본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FIBA] 2026.03.02 psoq1337@newspim.com

이어 "우리 팀의 에너지 레벨은 분명 높았다. 다만 디테일이 더 필요하다. 감독님이 세세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충분히 배우지 못했던 부분들이다"라며 "두 경기에서 졌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감독님이 원하는 농구를 점점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분명 더 위협적인 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