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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하위 정관장, 갈 길 바쁜 GS칼텍스에 3-0 셧아웃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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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관장이 GS칼텍스까지 발목을 잡아 여자부 '고춧가루 부대'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정관장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5-16)으로 완파했다.

시즌 8승 25패(승점 26)를 만든 정관장은 플레이오프를 향해 치고 올라가던 GS칼텍스의 발걸음을 가로막았다. GS칼텍스는 16승 16패(승점 48)로 4위에 머물며 연승을 잇는 데 실패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관장 선수들이 2일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2026.03.02 psoq1337@newspim.com

이날 승부는 '서브'와 리시브에서 갈렸다. 정관장은 1세트부터 강한 서브로 GS칼텍스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18-20에서 정관장이 박은진의 연속 득점으로 5점을 연달아 가져오며 세트를 뒤집었다. 세트 포인트에서 자네테의 퀵오픈이 터지며 1세트는 정관장이 가져갔다.

2세트 흐름도 비슷했다. GS칼텍스는 컨디션이 떨어진 레이나를 빼고 권민지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불안한 리시브는 끝내 해결하지 못했다. 정관장은 18-16에서 이선우의 오픈 공격, 이지수의 연속 블로킹이 나오며 점수 차를 벌렸다. 막판에는 최서현이 완벽한 패스 페인팅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는 더욱 일방적으로 흘렀다. 정관장은 최서현의 서브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9-7에서 이선우의 오픈 공격, 박은진의 블로킹 득점이 연달아 터졌고, 이선우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면서 균형이 완전히 무너졌다.

정관장 이선우와 자네테가 나란히 14점씩을 올렸고, 박은진도 블로킹과 속공을 앞세워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지젤 실바가 양 팀 최다인 24점을 책임졌지만 흔들린 리시브와 세터 안혜진의 불안한 토스가 겹치며 공격 효율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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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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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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