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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女배구 국대 이도희 감독, 미국·이란 전쟁으로 5일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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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 이용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이란 여자 대표팀 선수 피해는 없어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이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이도희 감독이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귀국길에 오른다.

3일 이도희 감독의 에이전시에 따르면 이 감독은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한 후 튀르키예항공을 타고 5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8.12.15 mironj19@newspim.com

이 감독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과정에서 이란 여자 대표팀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여자 배구선수 20명이 사망했다.

이 감독은 지난 10일 중앙아시아배구협회(CAVA) 여자 클럽 대항전에서 이란 풀라드 MS(FMS)를 이끌고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감독은 이란 여자 대표팀 감독이지만, 국제대회인 만큼 CAVA 클럽 대항전에서도 팀을 잡아달라는 요청에 의해 FMS를 지휘했다. FMS는 이 대회 우승으로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스리그 여자대회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이도희 감독(뒷쭐 왼쪽 세 번째)이 지난 2월 10일 이란 풀라드MS를 이끌고 몰디브에서 열린 CAVA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AVA 캡쳐] 2026.03.03 football1229@newspim.com

대회 준비에 한창이던 이 감독은 갑작스러운 전쟁 여파로 인해 불가피하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 감독은 1990년대 한국 여자대표팀의 세터로 활약한 스타 선수 출신이다. 은퇴 후 흥국생명 코치와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거쳐 2017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감독을 지냈다.

지난해 6월 이란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작년 10월 중앙아시아 여자 챔피언십에서 이란 여자 배구 역사상 62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을 세웠다. 또 같은 달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도 18세 이하(U-18)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감독은 올해 AVC 네이션스컵, 아시아선수권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선수들을 이끌고 참가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쟁 여파로 인해 향후 대회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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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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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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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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