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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양회, 5개 키워드로 본 2026년 중국 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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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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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03일 양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15차 5개년 계획 초안을 검토 확정한다.
  • 재정 통화 정책 쌍끌이로 내수 부양과 인적 자원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 AI 지능형 경제 전환 가속과 기술 기업 자금 지원을 핵심 의제로 논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한해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시 정책과 AI 육성 등 양회의 핵심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은 3월 5일 14기 전국인대 4차 회의, 하루 전인 4일 전국정협 14기 4차 회의를 각각 개막하면서 본격적인 양회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양회엔 약 3천 명에 가까운 전인대 대표가 참석하며 현장을 취재하는 인력도 중국 내외국인 기자를 합쳐 3,000명이 넘는다.

중국의 2026년 양회는 올해가 제15차 5개년 계획(2026년~2030년)의 원년이라는 점과 함께 미중 무역전을 비롯해 양 강대국 간 전략적 경쟁이 격화하는 속에 열린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올해의 경우엔 양회 개막 직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라는 돌발 변수가 발생, 회의장 안팎에서 나올 중국의 목소리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자립자강, 미래 5년 비전 '15차 5개년 계획' 확정

중국경제망은 올해 양회에서 다뤄질 의제를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로 정리 보도했다. 이 신문은 먼저 2026년은 제15차 5개년 계획 시작의 해로서 올해 양회에서 제15차 5개년 계획의 초안이 검토되고 확정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중국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 실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이며, 특히 오는 2035년까지 "1인당 GDP가 중진국 수준에 도달"하는 목표 달성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전략적인 시간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 있어 이 시기는 또한 국제 정치·경제 지형에 심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성장 전략과 관련하여, 수요 측면에서는 내수 중심의 성장을, 공급 측면에서는 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을 견지하고 동시에 위험 예방에 주력하면서 내부 성장을 바탕으로 외부적인 불확실성에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제15차 5개년 계획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개혁과 경기 대응 조정에 주력, 수급 균형 증진, 기존 성장 동력과 신규 성장 동력의 전환 가속화, 생산 요소 활용도 향상, 그리고 미시적 주체의 주도성 강화라는 네 가지 차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중국의 매년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열리는 베이징인민대회당 동문 앞 천안문 광장에 붉은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사진 뉴스핌 촬영. 2026.03.03 chk@newspim.com

 

재정·통화 쌍끌이 내수 부양 총력

양회 준비차 2월 27일 열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경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적극 재정과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하고, 개혁 조치와 거시경제 정책 간의 조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올해 양회의 메인 행사로 5일 오전 뱔표될 리창 국무원 총리의 전인대 개막식 정부업무보고에서 이런 방침이 재차 확인 강조되고, 양회 기간 중 전인대 대표와 정책 자문기관인 정협 위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선완홍위안증권 보고서는 재정 정책 관점에서 정부가 2026년에도 필요한 수준의 재정 적자, 총 부채 수준, 총 지출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또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조화롭게 운영하고, '재대출 + 재정 보조금' 및 신용 보증과 같은 방법을 통해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다수 투자 기관 전문가들은 최근 구조적 금리 인하가 시행되었다며,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하와 (목표) 지급준비율 인하 기회가 있을 수 있어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 정책 수단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소비, 기술, 녹색 산업, 노인 복지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적 자원, 인재 투자 확대, 민생 복지 강화

중국은 5년간 경제 운영 청사진인 '제15차 5개년 계획' 제안에서 '인적 자원 개발과 전인적 발전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025년 12월 말 개최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도 물질 투자와 인적 자원 투자를 긴밀히 결합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재계 인사들은 "실질적"이면서 "사람 중심적"인 투자를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가 올해 핵심 정책 과제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양회 기간 동안 대표단과 위원들 사이의 주요 논의 주제가 될 것이라며 인재 투자 분야에 대해 기대를 보이고 있다.

2026년 중국 양회 무대에서는 인적 자원에 대한 포괄적인 투자와 국민 생활 수준 보장 및 향상을 위한 전략적 의사 결정과 투자 자금 조달 등 실질적 지원 방안 및 과제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특히 투자 핵심 분야로 도시와 농촌 간 기본 의료 서비스 균등화, 고등학교 의무 교육 보편화, 출산 지원 시스템 개선, "출산 보조금 제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6.03.03 chk@newspim.com

성장 신동력 AI 지능형 경제 전환 가속

중국의 '만능 재주꾼'으로 거듭난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공지능은 이번 2026년 춘절(설) 춘완 무대(갈라쇼)에서도 다시 한번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인조인간으로서 기술 발전을 선보이고 지능형 경제 발전을 위한 폭넓은 비전을 제시했다.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 행동 심화 이행에 관한 의견"에서 2027년까지 차세대 스마트 단말기, 스마트 에이전트 등 애플리케이션의 보급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2026년 중국 양회는 스마트 경제 핵심 산업의 규모를 본격 확대, 인공지능 적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광범위하게 융합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 보고서는 15·5 계획 기간 인공지능(AI)이 경제 발전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디지털 휴먼이나 지능형 시스템과 같은 "소프트 지능형 에이전트"가 종전과 완전히 다른 AI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미 가정 서비스나 자동차 등 산업 제조 분야 등에서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다양한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은 기술적 변수를 산업 성장으로 전환하고 시나리오 우위를 경쟁 우위로 바꿔나가고 있다.

기술 기업 자금 지원 및 조달 통로 확대

2026년 양회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앞서 결정한 자본 시장 투자 및 금융에 대한 전면 개혁을 심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5차 5개년 계획의 원년에 투자 및 금융에 대한 전면 개혁을 통해 자본 시장의 핵심 기능을 제고, 기술 혁신과 신생산력 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쓰촨증권 보고서는 개혁이 투자와 금융 양측의 협력적인 노력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완전하고 효율적이며 표준화되고 투명한 현대 자본 시장 시스템을 갖추는 데 궁극적으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자금 조달 측면에서 중국 당국이 과창판 시장 육성 등에 주력한 결과 A주 시장은 막대한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중국 당국은 앞으로도 질적 개선에 집중하고, 등록 기반 IPO 시스템 개혁을 심화하며, 시장 포용성을 강화하고, 하드웨어 기술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기회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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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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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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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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