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주식회사 스맥이 3일 SNT홀딩스에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주주명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법원 결정에서 정한 범위와 방식에 따라 주주명부 열람·등사 절차를 완료했다"며 "향후에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법원의 결정 취지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이행했다"며 "관련 사안은 법과 제도에 따라 판단되고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법원 결정에 따른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주장이나 과도한 문제 제기가 이어진 부분은 아쉽다"며 "그럼에도 회사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하며 법과 절차에 따라 대응해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전체 주주의 권익 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법령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면서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주명부와 관련해 법령상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사용이 발생할 경우 회사로 즉시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앞서 SNT홀딩스는 관련 정보 제공이 지연되면서 주주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맥은 모든 사안이 법과 절차에 따라 처리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