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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뼈아픈 PK 실축' FC서울, 비셀 고베에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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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패하며 8강 진출 먹구름
원정에서 2골 차 승리 필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FC서울이 비셀 고베에 또 패했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고베와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0일 고베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던 서울은 3주 만에 다시 마주했지만 설욕에 실패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FC서울 송민규(오른쪽 세 번째)와 선수단이 4일 빗셀 고베와의 ACLE 16강 1차전 경기에서 패한 이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2026.03.04 football1229@newspim.com

ACLE 16강은 홈 앤드 어웨이 합산 스코어로 승자를 가린다. 파이널 스테이지 8강부터는 4월 사우디 제다에서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은 ACLE 동아시아조에서 2승 4무 2패(승점 10)를 기록하며 7위에 올라 16강에 합류했다. 비셀 고베는 승점 16(5승 1무 2패)으로 2위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했다. 전반 23분 우측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송민규의 머리를 맞고 흘렀다. 그 공을 쇄도하던 고베 수비수 마테우스 툴레르가 머리를 갖다 대며 골로 연결했다.

서울은 반격에 나섰다. 실점 2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고베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송민규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노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전반 추가시간 최준의 오버헤드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후반전 교체 카드를 통해 반전을 노렸다. 후반 16분 레오나르도 후이즈와 황도윤을 투입했다. 서울은 2분 후 찬스를 맞다. 황도윤의 슈팅이 고베 수비수 켄토 하마사키의 손을 맞았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FC서울 후이즈가 4일 빗셀 고베와의 ACLE 16강 1차전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이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2026.03.04 football1229@newspim.com

그러나 키커로 나선 후이즈의 슈팅을 고베 골키퍼 마에카와 다이야가 방향을 예측해 선방했다. 슈팅 자체도 다소 약했다.

서울은 문선민까지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다. 12개의 슈팅을 날리며 동점을 노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해 결국 패했다.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11일 일본 고베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서울은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 2골 차로 고베를 꺾어야 한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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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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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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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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