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물병원 EMR 기업 인투씨엔에스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인투펫(IntoPet)'이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에서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해졌다. 해당 제도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의 위생 및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정 기준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영업장' 표시가 된 음식점에서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동일 공간에 머무를 수 있다. 다만 위생과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방접종 수첩이나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투펫은 반려동물 예방접종 기록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반려인은 제휴 동물병원 방문 이후 내원 기록과 예방접종 정보를 앱에서 모바일 건강수첩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종이 예방접종 수첩을 별도로 휴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이용 시 편의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인투펫은 예방접종 기록 관리뿐 아니라 병원 예약, 내원 기록 관리, 반려인 커뮤니티, AI 기반 건강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맞춤형 건강 리포트와 데일리 케어 관리, 산책 기능 등 반려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투씨엔에스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으로 예방접종 여부 확인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투펫을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건강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고 필요 시 즉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EMR 시스템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의료 데이터와 반려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