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대미특위 통과…12일 본회의 상정 예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미 전략적투자관리 특별법안이 09일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의결돼 12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게 됐다.
  • 여야가 합의한 대안은 투자공사 자본금을 3~5조원에서 2조원으로 축소하고 이사 수를 5명에서 3명으로 줄였으며 기업 출연금 조항을 삭제했다.
  • 투자 정보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국가 안보나 기업 경영에 영향을 주는 경우만 비공개하고 건마다 국회 동의 대신 정부 사전 보고로 효율성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야 만장일치 합의 처리
투자공사 설립·운용 골자
자본금 2조…정부 출자
공사 내 리스크관리위 신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미 전략적투자관리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이 9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마련된 대미투자특별법 대안을 의결했다. 이후 특별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일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특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기 계신 특위분들이 모두 합심해서 특위 존속 기한인 오늘까지 합의 처리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미투자특별법은 조선·반도체 등 분야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한미 업무협약(MOU)을 이행하기 위해 투자공사를 설립·운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여야 합의로 마련된 대안에는 3~5조원 규모의 투자공사 자본금을 2조원으로 줄이고, 정부가 전액 출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공사 운영 구조도 축소해 이사의 수를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였다. 공사 이사는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 분야나 전략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로 제한했다.

투자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국가 안보나 기업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에만 비공개하는 방향으로 정했다. 또 투자 건마다 국회 동의를 받는 대신 정부가 사전 보고하도록 해 효율성을 높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상훈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3.04 pangbin@newspim.com

투자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공사 내부에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해 사업의 리스크를 평가하도록 했다. 다만 최종 투자 결정은 운영위원회가 맡는다.

아울러 한미전략투자기금 재원 조성 과정에서 기업의 출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은 삭제하기로 했다. 기금 조성에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조문을 추가하되, 기금 운용에는 해당 조문을 빼기로 했다.

이에 대해 특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와 한국은행은 그동안 수차례 대미투자기금의 재원은 외환 보유액 운용 수익으로 연간 150~200억 달러는 충분히 조달 가능하고 만약에 부족할 경우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발행하거나 금융기관의 일시 차입금으로 재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해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정작 제출된 법안에는 우리 기업의 출연금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기업 측으로부터 많은 반대 의견이 있었다"며 "기업에 부담을 줄 염려가 있는 부분은 법에서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최종안에서 이를 삭제했다"고 말했다.

다만 박 의원은 "기금 마련 도중 예상하지 못한 경우의 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정부의 요청이 있어 대통령령으로 재원을 추가할 수 있다는 조항은 살려두고, 이 경우 국회에 사전 보고하도록 단서를 달았다"고 부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