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여성·아동

속보

더보기

성평등부 "모든 여성 생리대 지원...보건소·주민센터 '공공생리대' 비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무상 생리대 지시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기존 취약계층 청소년 바우처를 넘어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10여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한다.
  • 주민센터·보건소·산업단지 등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하고 국비 30억 원을 투입하며 2027년 본 사업으로 전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민경 "필요한 누구나...지원대상·접근성 전면 재설계"
취약계층 바우처 넘어 10여 개 자치단체 공공시설 비치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무상 생리대 공급 지시에 대한 대책으로 "생리대가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히고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서 '생리용품 지원 확대 방안'을 보고하며 기존의 취약계층 청소년(9~24세) 생리대 바우처 지원을 넘어 '(가칭)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사회적 대화협의체 회의를 주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6.03.06 gdlee@newspim.com

현재 중앙정부는 기초수급·차상위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월 1만 4000원의 생리용품 구매 이용권을 지급하고 일부 지방정부는 소득과 무관하게 현물·지역화폐·자판기 방식 지원, 교육청은 학교 보건실 비상용 생리대 제공을 하고 있다. 다만 대상과 방식이 한정돼 '필요한 순간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생리대 드림 시범사업은 인구 규모, 산업 현황, 생활 패턴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초자치단체 10여 곳을 선정해 7~12월 운영할 계획이며 2027년 본 사업 설계를 위한 접근성·활용도 분석을 목표로 한다.

원 장관은 "주거지역은 주민센터·복지관·도서관·보건소·가족센터 등 정주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산업지역은 청년창업센터·지식산업센터·제조업 산업단지 등 여성 근로자 접근성이 높은 시설에 공공생리대를 비치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농·어촌 지역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공공시설 물리적 접근성이 낮은 점을 고려해 마을회관·복합문화센터와 복지전달체계를 적극 활용해 공공생리대를 비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추진체계와 관련해 중앙정부는 안전성·품질 기준을 통과한 품목을 선정해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지방정부는 무료자판기·현물비치 방식으로 공공시설에 비치·관리와 홍보를 담당한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국비 30억 원 안팎을 전용해 투입하며 2027년 본 사업 전환 시에는 지방비 매칭을 전제로 한다.

원 장관은 "생리대는 위생·보건 관리가 필요한 의약외품으로 정부 '공공생리대'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조달청이 안전성 확보, 품목 선정·계약 체결 과정에 긴밀히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또 "지역별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공공시설을 발굴·비치해 달라"며 "학교 보건실 필수품목으로 생리대를 비치해 필요한 학생에게 보다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교육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TV "오늘 시간당 50~80㎜ 폭우"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중앙TV는 이날 오전 10시 보도 맨 앞머리에 "황해도와 강원 국부적 지역에 시간당 50~8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또 "개성과 강원도 여러지역과 평남, 황해도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폭우와 80~15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예정"이라면서 '주의경보'를 내렸다. 중앙TV는 카드뉴스 형식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집중 강수지역의 강수량과 각 도별 평균강수량 등을 전했다. 북한 매체들은 앞서 보도를 통해 "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 잦은 비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면서 "23일에는 황남과 황북, 강원, 개성 등 여러지역이, 24~25일에는 중부 위주의 여러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북한이 관영 선전매체를 동원해 기상특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며 촉각을 곤두세운 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보인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치중해온 김정은 정권이 재난 예방 시설에 대한 투자나 대책마련을 소홀히 하면서 해마다 수해와 가뭄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노동신문 등 매체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면서 노동당·내각 간부와 농장·기업소 간부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조선중앙TV가 23일 황해도와 강원도 지역에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면서 '중급경보'를 알렸다. 사진은 중앙TV가 전한 집중 강수지역과 강수량. [사진=조선중앙TV] 2026.07.23 yjlee@newspim.com 한편 북한은 집중 호우가 내리자 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의 무단 방류는 사전통보를 약속한 남북 간 합의 위반이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우리 야영객 6명이 숨지고, 차량 21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yjlee@newspim.com 2026-07-23 10:28
사진
원희룡,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원 전 장관은 종합특검이 1년 넘게 노선 변경 특혜 의혹을 수사하다 이제 와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수사 대상을 바꾸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9시46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도착했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사업 백지화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2차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그는 출석에 앞서 "1년 넘게 고속도로 특혜를 추진했다고 수사하다가 도저히 안 되는지 이제 와서는 수사 대상을 중단한 백지화 선언으로 바꿀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든 엮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보라"며 "위법 사실이 없기 때문에 특검의 의도대로는 잘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선 변경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나중에 하겠다"고 답했다. 백지화 결심 시점과 외부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날 특검 사무실 앞에는 오전 7시30분께부터 원 전 장관 지지자 수십명이 모였다. 인원이 늘자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참가자들은 '정치특검 표적수사 국민은 안 속는다', '억지수사 중단하고 진실을 밝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원 전 장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라"고 외쳤다. 집회 사회자는 "원 전 장관이 사익을 추구하거나 국민에게 피해를 끼친 사실이 없다"며 "무법천지 특검은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양평고속도로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서면에서 김 여사 일가 소유 토지가 있는 강상면 일대로 변경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는지가 핵심이다. 종합특검은 국토부가 노선 변경을 검토하는 과정에 원 전 장관이나 대통령실 등 윗선이 개입했는지 수사해왔다. 원 전 장관은 2023년 7월 이 같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종합특검은 노선 변경 의혹과 별도로 원 전 장관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업 중단을 지시해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내부 검토에도 이와 배치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합특검은 원 전 장관에게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으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신체와 차량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출석요구서를 전달한 뒤 이날로 조사 일정을 조율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을 먼저 조사했던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했지만 '윗선' 개입 여부는 결론 내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원 전 장관을 상대로 노선 변경과 사업 백지화 과정에 직접 개입했는지, 김 여사 일가 토지와의 연관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대통령실 등 외부와 협의하거나 지시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종합특검 건물 앞에 원희룡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2026.07.23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7-23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