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것을 두고 "예타 통과를 축하한다"고 10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핵심 과제인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을 지시했고, 조금 전 5호선 연장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발표됐다"며 "김포골드라인 지옥철 해결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7일 아침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해서 김포와 인근 지역 주민분들의 출근길이 얼마나 힘든지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숨쉬기도 힘들 정도의 극심한 전철 혼잡은 이동과 근로의 기본권을 옥죄는 문제였다"고 했다.
김 총리는 또 "아직 주민들의 불편이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예타 이후 5호선 연장 사업 속도를 높이고, 골드라인 증편 및 도로의 합리적 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더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기획예산처는 10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올해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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