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NBA] 코비의 81점, 20년 만에 깨졌다... 아데바요, 한 경기 83점 맹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데바요가 11일 마이애미가 워싱턴을 150-129로 이겼다.
  • 그는 83득점으로 코비의 81점 기록을 깼다.
  • NBA 역사 2위 기록이자 마이애미 구단 최다를 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윌트 체임벌린의 100득점 이어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전설로 남아 있던 기록이 마침내 새 주인을 찾았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81점 기록이 약 20년 만에 뱀 아데바요(마이애미 히트)에게 깨졌다.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워싱턴을 150-129로 꺾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마이애미의 아데바요가 한 경기 83득점 대기록을 세운 뒤 웃고 있다. 2026.03.11 wcn05002@newspim.com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아데바요가 있었다. 그는 무려 83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동시에 NBA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아데바요가 기록한 83점은 NBA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1위는 1962년 3월 고 윌트 체임벌린이 당시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뉴욕을 상대로 기록한 100점이다. 체임벌린의 이 기록은 6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는 전설적인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동안 역대 2위 기록은 2006년 1월 LA 레이커스 소속이던 코비가 토론토를 상대로 기록한 81점이었다. 당시 코비의 81점은 '현대 농구 최고의 개인 퍼포먼스' 중 하나로 평가받아 왔다. 하지만 약 20년이 흐른 뒤 아데바요가 83점을 터뜨리며 이 기록을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팀 역사에서도 의미가 컸다. 아데바요는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마이애미 시절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남겼던 62점이었다.

이날 아데바요는 공격 전반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3점슛 22개를 시도해 7개를 성공시키며 외곽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전체 야투는 43개를 던져 20개를 성공시켰고, 무엇보다 자유투 라인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마이애미의 아데바요가 한 경기 83득점 대기록을 세웠다. 2026.03.11 wcn05002@newspim.com

아데바요는 이날 경기에서 무려 43개의 자유투를 얻어냈고 그중 36개를 성공시켰다. 자유투 시도와 성공 개수 모두 NBA 단일 경기 신기록이었다. 최종 기록은 83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였다.

경기 초반부터 그의 득점 페이스는 놀라웠다. 아데바요는 1쿼터에만 31점을 몰아넣으며 워싱턴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이어 2쿼터에서도 12점을 추가하며 전반 종료 시점에 이미 43점을 기록했다. 이 시점에서 그는 자신의 기존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21년 1월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41점이었다.

후반 들어서는 동료들의 지원 속에 득점 페이스가 더욱 가속됐다. 마이애미 선수들은 아데바요에게 공격 기회를 집중적으로 만들어주며 기록 달성을 돕기 시작했다. 아데바요 역시 동료들의 도움에 화답하듯 공격적으로 림을 공략했다.

3쿼터에서도 그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이어가며 19점을 추가했다. 3쿼터 종료 시점에는 이미 62점을 기록하며 경기의 승부는 사실상 결정된 상황이었다.

이후 경기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아데바요가 어디까지 기록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로 쏠렸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마이애미의 아데바요가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 2026.03.11 wcn05002@newspim.com

워싱턴 역시 더 이상의 기록 경신을 막기 위해 강하게 대응했다. 더블팀 수비를 가동하며 아데바요를 막으려 했지만, 그의 공격을 완전히 제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아데바요는 경기 종료 1분 16초를 남기고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개인 82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 순간 그는 코비의 81점을 넘어 NBA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기 후 아데바요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말 믿기지 않는 순간이다. 내가 83점까지 넣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어머니와 홈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런 기록을 세워 더 특별하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이었던 코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데바요는 "코비는 나의 영웅이었다.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그와 대화를 나눴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항상 궁금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6연승을 이어가며 동부 콘퍼런스 6위(37승 29패)를 유지했다. 반면 워싱턴은 9연패에 빠지며 동부 14위(16승 48패)에 머물렀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