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류아벨이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장희주 역으로 새로운 존재감을 예고한다.
오는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하정우)은 재개발이라는 희망을 붙들고 위태로운 줄타기를 이어가고, 건물을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이 뒤엉켜 사건이 점점 커지면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

극 중 류아벨은 세정로 공인중개사 장희주 역으로 분한다. 장희주는 수종이 세윤빌딩을 인수할 당시 공인중개사 사무소 직원으로 중개를 맡았던 인물이다. 이후 독립해 특유의 영업력을 앞세워 세정로 일대 군소 건물주들과 친분을 쌓으며 빠르게 세를 확장해 나간다. 밝고 능숙한 성격에 더해 사람의 욕망을 읽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닌 장희주를 통해 류아벨은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배우 류아벨은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세이레, 문경,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그리고 드라마 JTBC '런온',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해 온 류아벨은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월간남친'에서는 김혜빈 역을 맡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직장인의 당당하고 솔직한 면모부터 고민 많은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그려냈다. 특히 동료들과의 현실감 있는 케미와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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