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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오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美, 관세 재인상 없을 것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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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회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특별법을 포함한 민생 법안을 처리했다.
  • 당은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며 윤석열 정권의 표적 수사 실체를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 유가 급등 대응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운수업 종사자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 강화로 설탕·밀가루 가격이 인하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尹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회에서 제70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와 정치검찰 조작 기소 국정조사 추진 방침을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포함한 민생 법안을 처리한다"며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이행하기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와 투자 기금을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법안 통과로 관세 리스크와 통상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 측도 특별법 통과 시 관세 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망법과 전기통신사업법, 응급의료 서비스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응급의료법 등 민생에 버팀목이 될 법안들을 함께 처리할 예정"이라며 "민주당은 비상 입법 체제를 유지하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 속도감 있는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한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된다"며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통해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와 조작 기소의 실체를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검찰은 국가권력을 사유화해 야당 탄압과 정적 제거 수단으로 악용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짓밟았다"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 관련된 사건에서는 허위 진술 강요와 협박, 증거 위·변조, 진술 유도·회유, 기획 수사와 조작 기소 등 천인공노할 불법행위들이 난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중동 상황이 발생한 지 2주가 되어간다"며 "국제 에너지 기구인 IEA가 역대 최대 비축유 방출 공동 행동을 결의하고 우리나라에는 2246만 배럴이 할당되었다"고 밝혔다.

한 정책위의장은 "유가 급등을 잡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격 시행하고 화물차, 버스, 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도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대통령께서도 민생지원형 조기 추경의 필요성을 말씀하신 만큼 정부는 내실 있는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 또한 정부의 추경안이 마련되는 대로 조속한 국회 심의와 의결에 힘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하면서 담합 적발 시 기업 매출액의 최소 10% 이상을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제재 수준을 대폭 높였다"며 "최근 공정위 조사와 가격 조정 등의 영향으로 설탕 가격은 약 16%, 밀가루는 약 8% 수준 인하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연령이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위급한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며 "올해 7월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는 지난 9일 발표된 절윤 결의문에 대해 사흘 동안 침묵했다가 어제 마지못해 입을 열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의총에서 밝힌 우리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되야한다는 발언이 무슨 뜻인가"라고 비판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사실상 의총 결의문이 지방선거용 절윤쇼였다는 것을 자백한 것 아니냐"며 "국민의힘은 절윤쇼로 미봉책을 마련한 뒤 서울과 충남에 한정해 공천 신청을 추가로 받겠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을 거래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허위 뉴스와 음모론이 나오고 있어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에 대한 의지를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3월 9일 SNS 발언을 인용하며 "아무리 어려운 개혁이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되 개혁으로 인한 상처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고 하셨다"며 "더디고 힘들더라도 서로 믿고 격려하며 든든하게 함께 가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임미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은 "정부 합동 감사에서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핵심 간부들의 비위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문제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며 "어제 당정 협의를 통해 농협 감사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은 "중앙회장 선출시 조합원의 참여를 확대하고 금품 선거 유인을 줄이는 방향으로 선거 제도 개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며 "조합원 직선제, 선거인단제 등을 검토하여 지방선거 전 후속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상혁 정책위 사회수석부의장은 "오늘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50여 개의 법안이 처리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은 끝내 심술을 부리며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부의장은 "문체부장관이 패럴림픽 격려 차 출국하며 차관이 대참해야 하는 상황을 빌미로 문체위 법안 전체를 상정할 수 없다고 버텼다"며 "쟁점도 이견도 없는 문체위의 민생법안 12건이 국민의힘 심술 때문에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멈춰야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며 "더 단단하게 뭉쳐서 지금의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개혁을 완수하는 것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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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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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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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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