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 논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2회 경남물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등 민·관·산·학·연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물, 순환과 보전'이다. 낙동강과 경남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개 분과별 포럼이 진행된다.
지하수포럼에서는 '효율적인 청정 지하수 개발 및 관리'를 주제로 지하수 함양과 댐 개발, 보전 전략을 다루며, 수돗물포럼은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주제로 기후변화 시대의 관리 대책을 논의한다.
국제물순환포럼은 '기후위기 시대 도시 물관리의 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홍수 저감과 물순환 기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다루며, 낙동강통합물포럼은 '영상정보 기반 통합 물관리 기술'을 의제로 수질 환경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과 함께 '물환경 사진전', '물사랑 홍보 영상전', '환경사랑 마술&체험전'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도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물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상원 경남물포럼조직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물환경 보전 해법을 찾는 자리"라며 "민·관·산·학·연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물포럼은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물 문제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해결책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