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전기적 요인 추정…경찰·소방 화재 원인 조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트레일러 차량 3대가 모두 불에 탔다.
14일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7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물류센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길이 인근 차량으로 번지면서 트레일러 3대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로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약 25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