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아동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서초등학교와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로 주 1회씩 운영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협동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영양교육은 체험과 조리 활동을 중심으로 건강한 음식 섭취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신체 계측과 설문조사를 실시해 아동들의 비만도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아동기부터의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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