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에른 뮌헨이 14일 레버쿠젠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 뮌헨은 두 차례 골 취소와 두 명 퇴장의 악재 속에서도 동점을 만들었다.
- 김민재는 후반 43분 투입돼 9명 수비 라인을 정비하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디아스·잭슨 레드카드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김민재가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두 명의 퇴장에도 바이어 레버쿠젠과 무승부를 거뒀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선두 뮌헨은 21승 4무 1패(승점 6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58)와의 격차는 9다. 레버쿠젠은 13승 6무 7패(승점 45)로 6위에 자리했다.
뮌헨 수비수 김민재는 이날 벤치에서 출발해 후반 43분 콘라트 라이머 대신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약 1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선제골은 레버쿠젠이 가져갔다. 전반 6분 알레이스 가르시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홈팀이 먼저 앞서 나갔다.
뮌헨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요나탄 타가 골문 앞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핸드볼 반칙으로 골이 취소됐다.
전반 막판 뮌헨은 악재를 맞았다. 전반 42분 니콜라스 잭슨이 공을 빼앗는 과정에서 마르틴 테리어의 발목을 밟았고, 주심은 온필드 리뷰 끝에 레드카드를 꺼냈다. 뮌헨은 전반을 10명으로 마치게 됐다.
후반에도 뮌헨은 골 취소의 불운을 겪었다. 후반 16분 레버쿠젠 골키퍼의 킥을 해리 케인이 몸으로 막아내 공을 빼앗은 뒤 득점까지 연결했지만, 다시 한 번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며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후반 24분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넣어준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1 균형을 맞췄다.
경기 막판 또다시 변수가 발생했다. 디아스는 후반 39분 페널티지역에서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듯했지만 주심은 시뮬레이션을 선언했다. 후반 29분 경고 한 장을 받았던 디아스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순식간에 9명이 된 뮌헨은 수비 강화에 나섰다. 후반 43분 김민재를 투입하며 수비 라인을 정비했고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