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15일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 최종 라운드 5언더파 66타로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디섐보와 연장전 치렀다.
- 연장에서 파 퍼트 실패로 패하며 우승 문턱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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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거뒀다.
이태훈은 15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1차 연장에서 파 퍼트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이태훈은 올해 1월 열린 LIV 골프 프로모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LIV 무대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공동 13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3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이태훈은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고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연장전에서는 디섐보가 티샷을 물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했지만 가까스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태훈은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빗나가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한편 송영한은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공동 42위(2오버파 286타), 김민규는 공동 57위(25오버파 309타)로 대회를 마쳤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