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16일 11개 교육지원청을 통해 2026년 2월 기준 학교 행정업무 지원 현황을 발표했다.
- 교육지원청이 교과서 배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검사 등 1000개교 이상의 행정업무를 일괄 지원해 교원의 교육 집중도를 높였다.
- 소방훈련, 생존수영 교육, 통학로 관리 등 학생 안전 업무도 함께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교통합지원과 중심 행정지원...교육활동 집중 여건 마련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를 통해 추진한 2026년 2월 기준 주요 학교 행정업무 지원 사업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학교통합지원과가 신학기 준비, 환경 위생, 안전 교육 등 그동안 학교가 개별 처리해 온 행정업무를 일괄 지원함으로써 교원이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신학기 준비 지원 측면에서 전체 대상 학교의 79.9%에 해당하는 1031개 학교가 교육지원청 지원을 통해 새 학기 시작 전 교과서 배부 업무를 완료했다. 또 학교 인력 채용 지원 신청을 받아 기간제 교원 223명(158교),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 296명(194교)의 채용을 교육지원청이 공고·원서 접수·서류심사·계약 지원 등 실무 전반을 맡아 지원했다.
환경 위생 관리에서도 실무 부담 경감 효과가 나타났다. 그동안 학교가 직접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했던 공기질 관리와 수질 정기검사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공동 위탁 방식으로 일괄 지원한다. 학교 공기질 관리 대상 학교의 69.5%(1032교), 수질 정기검사 대상 학교의 63.6%(839교)가 교육지원청의 위탁 용역을 통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학교 내부의 부서 간 갈등과 행정 혼선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생 안전을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소방합동훈련의 경우 1034개 학교(61.2%)에 대해 교육지원청이 소방서와 훈련 일정 조율을 대신 진행했고, 생존수영 교육은 136개 학교를 대상으로 가용 수영장 안내, 일정 조정 등 행정 절차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지원, 재난·안전사고 대응과 재난훈련, 통학로 관리 등 안전 업무 전반이 학교통합지원과 지원 대상에 포함돼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현재 1000개교가 넘는 학교가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측정 등에서 교육지원청의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세밀하게 파악해 교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업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