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서울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 지원 강화…제2다문화교육지원센터 신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교육청이 12일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맞춘 2026 교육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 가중치 지표 도입과 중부권 제2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구축으로 학교별 맞춤 지원을 강화했다.
  •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3단계 성장 모델 프로그램 확대, 보호자 다국어 지원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가 수·밀집도 가중치 지표 도입해 난이도 반영
제2다문화교육지원센터 신설해 다양성 특화 지원
AI 통번역·다국어 상담 등 학생·학부모 지원 강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교실 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6 서울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및 다문화교육 종합계획'을 12일 발표했다.

2025년 4월 1일 기준 서울의 이주배경학생은 2만2002명으로 최근 5년간 13.6% 증가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과 중도입국·외국인 학생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와 학급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장의 지적이 이어져 왔다.

2026 서울 다문화교육 종합계획. [사진=서울시교육청]

이번 계획은 단순 학생 수에만 의존하던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 수와 밀집도를 결합한 '가중치 지표'를 도입해 학교별 교육 난이도를 보다 정확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실제로 다수 국적·언어권 학생이 혼재한 학교에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기존 남부권 중심 지원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중부권에 '제2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새로 구축한다. 중부권 센터는 AI 동시통역 수업 지원, 다국어 상담, 진로 체험을 아우르는 통합 거점으로서 다양한 국적·언어권 학생이 섞여 있는 '다양성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공교육 진입 상담부터 학교 적응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학교와 교원의 행정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70% 이상인 초밀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를 18명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감축해 교사가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살피고 교실 전체의 학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정원 외 '다문화 특별학급 전담교사' 배치를 교육부에 제안해 한국어교육, 사례관리, 보호자 상담, 위기학생 지원 등을 전담할 전문 인력 확보도 추진한다.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공교육 적응을 위해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기 진입기–학교 적응기–학교 안착기'로 이어지는 3단계 성장 모델을 바탕으로 단계별 한국어 지원, 학습 보정, 또래 관계 형성, 진로·진학 안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호자 지원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은 16개 언어로 제작한 교육정보지를 보급하고, 보호자 아카데미를 정례화하는 한편 다국어 상담·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보호자가 학교와 원활히 소통하고 자녀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기반 동시통·번역 솔루션을 확대 보급해 학부모 상담과 학교 행사에서 언어 장벽을 낮추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보호자 대상 한국어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계획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적 환경을 만드는 조치"라며 "학교가 홀로 부담을 감당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yeng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