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칠원읍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가 3월부터 만성질환자와 복부 비만군 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균형 잡힌 근육 발달과 심신 단련을 위한 '다이어트 필라테스'와 '치유 요가' 2개 과정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각 과정은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됐으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필라테스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요가는 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3층 다목적 보건교육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센터는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 개선을 위해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체지방률 감소와 근력 향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함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필라테스와 요가 프로그램은 매년 삼칠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꾸준히 참여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삼칠권역의 생활권 중심 건강 거점으로, 통합건강증진실과 체력단련실, 영양사업실, 재활운동실, 보건교육장 등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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