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옛 장흥교도소를 지역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립의 상징이던 교도소를 지역 활력의 중심지로 바꾸는 '서로살림터' 사업 취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생활기술 활동가 등이 참석해 운영 방식과 참여 방안을 안내받았다. 특히 주민이 가진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장흥군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시범운영에 참여할 활동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창작·치유)▲생활기술(수리·업사이클링)▲생존기술(요리) 등이며 관련 콘텐츠를 가진 개인이나 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은 4월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성과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12월까지 본격 활동을 이어간다. 군은 선정 팀에 활동 지원금과 공유공간 무상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장흥군청 또는 빠삐용Zip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