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18일 조덕수 고택 활용사업을 추진한다.
- 23일부터 11월까지 15회 남한강 달빛 소나타를 운영한다.
- 1박2일 전통체험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가치를 알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택의 문화적 가치 재조명…관광객 새로운 경험 기대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조덕수 고택'이 박제된 유산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군은 2026년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단양 조덕수 고택 일원에서 '2026 조덕수 고택, 남한강 달빛 소나타'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지박물관이 주관하며, 조덕수 고택의 건축적 가치와 함께 18세기 남한강 유역의 의식주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순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고택에 머무르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라는 점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택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며 조선시대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단양의 식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통의복 체험과 전통음식 만들기, 지역 역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택의 공간적 의미와 단양의 문화유산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단양군민은 물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고택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지박물관 관계자는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의 역사와 삶이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고택의 품격에 어울리는 정성 어린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하고, 단양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