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구윤철 "중동 상황 피해기업에 대체수입·긴급운영자금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구윤철 부총리가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중동 상황 대응을 발표했다.
  • 피해기업에 대체수입 차액과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했다.
  •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안착과 AI 응용제품 246개에 7500억원을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피해기업에 대체수입 차액과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중동 고의존 경제안보품목 취급기업에는 최대 2.3%포인트(p) 우대금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제8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고의존 품목 수급동향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방안 ▲중동 상황 관련 경제분야 합동 비상대응 방향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구 부총리는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석유류는 물론 원자재 등 공급망 충격이 지속되고, 경제 부문별로 연쇄적인 부담이 점차 누적되고 있다"며 "위기 대응의 핵심은 타이밍이다. 경제 주체들의 부담을 신속히 완화해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단단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6.03.18 gdlee@newspim.com

그는 중동 고의존 품목인 '나프타'를 두고 "최근 공급망 리스크가 높아진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한시 지정하겠다"며 "나프타 수급동향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체 수입선 확보와 수출 제한 등 적극적인 조치들도 시행하겠다"고 발언했다.

공급망 안정화 지원방안에 대해서는 "공급망안정화기금에 '중동 피해대응 특별지원'을 신설해 피해기업에 1조5000억원 규모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대체수입 차액과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중동 고의존 경제안보품목 취급기업에는 최대 2.3%p의 우대금리를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경제 분야 합동 비상대응 방향으로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안착 ▲에너지 수급 관리 ▲전쟁 대응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크게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최고가격제에 관해서는 "시행 이후 정유사 공급 가격이 대폭 내려간 만큼, 주유소의 소비자가격도 지체없이 더욱 낮아져야 한다"며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현장 단속과 신고센터를 통해 사재기와 판매기피 등 불공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 수급 관리에 대해서는 "외교 역량과 인적 자산 등을 총동원해 안정적인 추가 대체 공급선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국제에너지기구(IEA) 공동행동결의에 따른 비축유 방출 등 국제 공조도 강화하겠다"고 확언했다.

또 "정유사 수출 물량 제한과 석탄발전 상한 탄력 운영, 원전 이용률 제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수요 절감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필요시 자동차 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관리 대책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추경을 두고는 "전쟁 추경을 신속히 편성해 물류·유류비 부담 경감과 소상공인·농어민 등 민생 안정, 피해 중소기업 지원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양극화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지역 등 어려운 부문을 정확하게 타겟팅해서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대해 "AI 혁신제품이 1~2년 안에 시장에 실제 출시될 수 있도록 총 246개 제품을 선정해 약 7500억원을 지원하겠다"며 "학습데이터 확보와 실증·양산체계 구축 등 기업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반드시 창출해내겠다"고 했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사진=뉴스핌DB]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