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이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 수사체제에 돌입했다.
충북경찰청은 18일 본청과 도내 12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속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도내 103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운영해 선거관리위원회, 검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개입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 대상에 올리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상에서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도 접근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정창옥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청장 직무대리)은 "공명선거를 위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되면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