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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뛴 손흥민, 유효슈팅 0개·최저 평점… LAFC는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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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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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18일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2선으로 풀타임 뛰고 무득점했다.
  • LAFC는 2-1 승리로 합계 3-2 우위 8강 진출했다.
  • 손흥민은 견제와 태클 속 평점 6.1로 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중미컵 16강 2차전 알라후엘렌세전 2-1… 합계 3-2로 8강 진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LAFC)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격 포인트 없이 슈팅 2개(유효 슈팅 0개)에 그쳤고 평점도 팀 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손흥민 2선 배치 실험은 실패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컵에서만 페널티킥 1골을 포함해 1골 7도움, 공격 포인트 8개를 기록 중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포지션 변경 실험은 더욱 아쉬운 대목이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고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래도 팀은 웃었다. 11일 홈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LAFC는 합계 3-2로 앞서며 8강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이날 손흥민에게 쏟아지는 견제는 여느 때처럼 격했다. 상대 수비는 박스 안을 촘촘히 막아 세워 손흥민이 박스 아래에서 공을 잡으면 곧바로 압박을 가했다. 손흥민 특유의 박스 침투와 마무리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

[로스앤젤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LAFC 공격수 손흥민이 지난 7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댈러스와의 홈경기 도중 심판에게 거친 플레이에 대한 항의를 하고 있다. 2026.3.7 psoq1337@newspim.com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6.1점을 매겼다. LAFC 선수단을 통틀어 뒤에서 두 번째다. 손흥민보다 낮은 선수는 수비수 세르지 팔렌시아(6.0점)뿐이었다. 공격진 중 최저 평점이다. 네이선 오르다스와 드니 부앙가가 나란히 6.9점, 티모시 틸만이 7.1점, 극장 결승골의 주인공 다비드(데이비드) 마르티네스가 7.3점을 받았다. 최고 평점은 여러 차례 위기를 막아낸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7.7점이었다.

이날도 손흥민을 향한 거친 반칙성 태클은 경기 내내 계속됐다. 후반 5분 중앙선 부근에서 아론 살라사르가 손흥민을 막기 위해 들어간 태클은 살인 태클에 가까웠다. 손흥민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가 곧바로 일어나 살라사르에게 다가갔다. 보통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손흥민이 얼굴을 붉히며 강하게 항의했다. 살라사르 역시 몸싸움으로 맞받아쳤다. 양 팀 선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두 선수를 떼어낼 정도로 긴장감이 높아졌고 주심은 결국 두 선수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미드필더 셀소 보르헤스의 머리에 맞고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네이선 오르다스를 향해 찔러 넣은 절묘한 패스는 상대 수비의 태클에 막혔다. 슈팅과 패스가 상대의 육탄 방어에 번번이 걸리면서 손흥민은 답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LAFC는 이날 네이선 오르다스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2선에 드니 부앙가-손흥민-티모시 틸만을 내세웠다. LAFC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골을 내주며 합계 스코어에서 1-2로 밀렸다. LAFC는 전반에만 슈팅 7개를 기록하며 알라후엘렌세(3개)를 압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오히려 상대보다 적은 1개에 그쳤다.

손흥민이 18일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오르다스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LAFC]

후반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손흥민이 살라사르의 거친 태클에 격하게 항의한 장면 직후 LAFC가 곧바로 오르다스의 동점골로 1-1, 합산 2-2를 만들었다. 후반 20분 오르다스가 마르티네스로 교체되면서 손흥민은 최전방으로 올라갔다. 경기 막판 극장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중원에서 이어지던 패스를 건네받은 마르티네스가 페널티 아크 쪽으로 치고 들어가며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공은 무회전 궤적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LAFC는 남은 시간 상대의 반격을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켜냈다.

LAFC는 북중미카리브해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인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또 한 번 8강에 올랐다. 2020년과 2023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LAFC는 지난 시즌 8강에서 멈춰 섰지만, 올 시즌에는 손흥민을 앞세워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MLS에서도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질주 중인 LAFC는 리그 4승에 챔피언스컵 3승 1무를 더해 공식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스컵 8강전은 다음 달 열릴 예정이며, LAFC는 크루스 아술-몬테레이(이상 멕시코)의 16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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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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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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