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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SK, 대만 타오위안에 69-89 완패… 준준결승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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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SK가 18일 EASL 준준결승에서 타오위안에 69-89로 패배했다.
  • 조별리그 A조 2위로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첫 경기 탈락했다.
  • 타오위안은 준결승 진출하며 20일 알바르크 도쿄와 맞붙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지역 클럽대항전인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SK는 18일 중국 마카오 탭섹 멀티스포트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5-2026 EASL 파이널스 6강전에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에 69-89로 완패했다.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EASL은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2위에 오른 6개 팀이 준준결승으로 시작하는 파이널에 진출, 우승팀을 가린다. 각 조 1위 중 성적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선착해 준준결승 승자와 맞붙고, 준결승전 승자끼리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SK 에디 다니엘(왼쪽)이 18일 EASL 파이널스 6강전에서 타오위안 선수를 수비하고 있다. [사진=EASL] 2026.03.18 psoq1337@newspim.com

2023·2023-2024시즌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SK는 이번 시즌 조별리그 A조 2위(4승 2패)로 파이널에 올랐지만 첫 경기에서 패해 파이널4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SK는 오재현-에디 다니엘-안영준-대릴 먼로-자밀 워니를 선발로 내세웠다. 초반에는 다니엘의 3점슛과 오재현의 속공 득점, 팁인까지 더해 7-7까지 따라붙었지만, 1쿼터 막판 알렉 브라운의 득점과 루쥔샹·그레이엄의 득점을 연달아 허용하며 14-21로 뒤진 채 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양상은 바뀌지 않았다. 브라운과 트레비언 그레이엄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점수 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브라운의 3점슛과 그레이엄의 자유투가 연달아 들어가며 23-34까지 끌려갔다. SK는 32-44, 12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SK의 자밀 워니(왼쪽)가 18일 EASL 파이널스 6강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EASL] 2026.03.18 psoq1337@newspim.com

후반에도 추격전은 끝내 반전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특히 외곽 수비가 무너지며 3쿼터에만 4개의 3점슛을 내줬고, 쿼터 종료와 함께 진장쉬안에게 버저비터 3점을 허용해 점수는 52-72, 20점 차까지 벌어졌다.

4쿼터에도 SK는 주축을 그대로 내보내며 마지막 반전을 노렸다. 워니가 이 쿼터에만 10점을 올리고, 톨렌티노·안영준이 득점을 보탰지만, 리바운드에서 36-46으로 밀리는 사이 점수 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종료 4분여 전 62-80으로 뒤진 상황에서야 톨렌티노와 안영준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이번 시즌 EASL에는 창원 LG와 SK 두 팀이 KBL 대표로 나섰지만 LG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SK도 파이널 첫 경기에서 물러났다. SK를 꺾고 2년 연속 준결승에 오른 타오위안은 20일 일본 알바르크 도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SK는 KBL 정규시즌으로 돌아가 25일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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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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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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