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관내 파크골프장 4곳(음성, 금왕, 맹동, 생극)을 오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7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번 휴장이 천연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휴장 기간에는 잔디 생육 관리와 함께 모래 배토, 에어레이션(잔디 통기작업) 등 전문적인 관리 작업이 진행된다.
군은 또 관외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약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관내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봄철은 잔디 생육이 예민한 시기여서 부득이하게 휴장을 결정했다"며 "휴장 이후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 8월 개장을 목표로 감곡면 오향리 1007-25 일원에 18홀 규모(3만729㎡)의 감곡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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