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동 전쟁 악화로 구리 가격이 19일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이란 이스라엘 상호 공격에 에너지 가격 급등하며 비철금속 전반 하락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수위 낮추기 촉구하며 산업 원자재 매도 압력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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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9일자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구리 가격이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중동 전쟁이 악화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그 여파로 글로벌 경기 훼손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중동 내 에너지 시설을 상대로 상호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는 비철금속 전반에 걸쳐 가격이 하락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을 타격한 데 이어, 이란은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를 목표물로 삼았다.

최근의 교전 격화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격 수위를 낮출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유가까지 치솟자, 산업용 원자재를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에서 대규모 매도 압력이 쏟아지고 있다.
민메탈스 퓨처스의 비철금속 리서치 책임자인 우쿤진은 "지금 상황은 경기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핵심"이라며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오래 버틸수록 인플레이션 압력은 커진다"고 말했다. 유가 상승이 반드시 금리 인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열려 있는 셈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연초 강세장 속에 출발해 1월 말 사상 최고가를 찍었던 구리는 이번 달 들어서만 8% 넘게 빠졌다. 목요일 상하이 시간 오전 11시 15분 기준으로 톤당 1만2,274달러까지 1% 하락한 상태다.
금속 트레이더들은 공급 차질 가능성과 경기 둔화 리스크를 저울질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시장에서 공급 충격이 발생할 여지를 경계하는 한편, 이번 분쟁이 더 광범위한 경기 둔화를 촉발할 경우 전 세계 제조업 활동이 받게 될 타격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미·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기 이전부터 중국의 금속 수요는 이미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이번 금속 가격 급락이 일부 매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올해 초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며 거래를 미뤄 왔던 중국 수요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내 알루미늄과 구리 재고는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였다.
민메탈스의 우쿤진은 "가격 조정 이후 중국의 소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개선됐다"며 "이는 앞으로 재고를 소진하는 데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3,386.50달러로 0.4%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3% 상승한 수준이다. 아연, 니켈, 주석 가격도 모두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