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9일 본점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이번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등 내부 혁신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유가와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와 함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준비해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이지원' 등 비대면 신청 채널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 다양한 정책보증상품 지원하여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증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와 이용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경기신보는 행사에서 지난 30년간 경기신보의 성장과 도약에 함께해 온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경기도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도지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더불어 각 단체의 직원 1명에게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협력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앞으로의 30년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경기도·경기도의회·유관기관·단체와 상생과 협력의 길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신보가 걸어온 지난 30년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켜주고 키워주며 내일을 열어준 희망의 사다리 역할과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수많은 이들에게 보증이라는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기신보는 단순히 보증만 지원하는 기관을 넘어 사업성공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은 물론, 경영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종합금융서비스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