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이·팥떡이·누룽지 "새 주인 찾아요"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재원을 바탕으로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는 유기견 입양 촉진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피스멍멍 입양센터'에는 총 3047명이 방문했고 78건의 입양 상담을 통해 36마리의 유기견이 새 가족을 만났다.
현재 피스멍멍 입양센터에는 꽃분이, 누룽지, 포키, 밀키, 콜라, 소다, 팥떡이 등 7마리의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사람의 발걸음이 들리면 먼저 다가와 눈을 맞추는 강아지들은 보호소가 아닌 '집'을 기다리며 따뜻한 인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민간기부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위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에 10만원을 기부한 참가자에게 네이버페이 1만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위기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