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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추미애·한준호' 3파전…양기대·권칠승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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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해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의 본경선 진출을 확정했다.
  • 세 후보는 각각 현직 프리미엄, 개혁 동력, 차세대 리더십을 내세우며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본경선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 본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가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달 5~7일 본경선...'당심 50%·민심 50%'로 최종 후보 선발
김동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제가 가진 모든 것 쏟아붙겠다"
추미애 "본경선은 민주당 역량 결집의 장...필승 비전 제시"
한준호 "불가능하다는 편견 깼다"...당원 결집에 감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진표가 '3자 구도'로 확정됐다. 현직인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한준호 의원이 예비경선 문턱을 넘으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기호순)를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예비경선에서 양기대 전 의원과 권칠승 의원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 김동연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 제가 가진 모든 것 쏟아붓겠다"

김동연 지사는 본경선 진출 확정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을 수용하며 '원팀' 승리를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김 지사는 먼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당원의 마음과 함께 더 뜨겁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하며, 차기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경기도에서부터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경선에서 함께 완주한 양기대, 권칠승 후보에 대해서는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두 후보를 '민주당의 소중한 동지'라 칭하며 그들이 제시한 혁신적인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계승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두 후보님의 좋은 정책을 이어받아 민주당의 동지로서 경기도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당원들을 향해 "저 김동연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며 본경선 승리와 본선 필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추미애 "본경선은 민주당 역량 결집의 장...필승 비전 제시"

추미애 의원은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SNS를 통해 "당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본경선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보내주신 믿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권칠승, 양기대 후보를 향해 "두 분은 더불어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라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추미애 의원은 다가올 본경선을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을 넘어, 민주당의 비전을 하나로 모으는 과정으로, ▲통합의 경선: 민주당의 역량을 결집해 지방선거 전체의 승리를 견인 ▲검증된 리더십: 6선 의원의 관록과 법무부 장관 등을 거친 행정 경험 부각 ▲실천적 과제: '당당한 경기'를 위한 정책적 완성도 제고라고 정의했다.

추 의원은 "검증된 경험과 실력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반드시 해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진출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사진=추미애 의원 SNS]

◆ 한준호 "불가능하다는 편견 깼다"...당원 결집에 감사

한준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비경선 통과는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당원 한 분 한 분의 선택과 간절함이 이끈 결과"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출마 당시를 회상하며 "많은 분이 불가능하다, 포기하라, 몸을 사리라고 말했지만 멈추지 않았다"며 "제 개인의 명예가 아닌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겠다는 다짐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본경선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한 의원은 앞으로 남은 2주를 경기도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광장으로 나가 도민과 함께 서겠다"며 '현장 행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 의원은 함께 경쟁했던 권칠승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을 향해서도 "두 분의 헌신과 진심을 이어받아 더 큰 책임감으로 경선에 임하겠다"며 존경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간절한 사람이 끝까지 가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며 "한준호를 선택하면 한준호가 된다는 것을 결과를 통해 증명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과로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은 현직 프리미엄과 안정감을 갖춘 김 지사, 강한 개혁 동력과 당내 기반을 지닌 추 위원장, 차세대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온 한 의원의 '3파전'으로 전개되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양기대·권칠승 후보의 지지층이 어디로 향하느냐를 본경선의 최대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광명과 화성을 기반으로 탄탄한 지역세를 갖춘 두 후보의 정책과 조직을 누가 흡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본경선 진출자 3인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예비경선이 권리당원 100%로 치러진 것과 달리, 본경선은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만약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와 2위 후보가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결선 투표를 치러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진출 한준호 의원. [사진=한준호 의원 SNS]

민주당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세 후보의 3파전이 완성된 만큼 본경선 화력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며 "정책 대결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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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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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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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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