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저소득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무료급식 단가를 전남 수준으로 인상하고 노인 일자리 예산도 확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광주 어르신 무료급식 단가 4000원을 5500원으로 높여 급식의 질을 전남 수준으로 개선하겠다"며 "전남의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에서는 29개 무료급식소에서 4000여 명의 어르신이 무료급식을 받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7억 8400만 원이다. 전남은 176개 급식소에서 9700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사업비는 122억 7000만 원 규모다.
김 예비후보는 또 광주 어르신 일자리 예산을 대폭 확충해 노후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남지사 시절 노인 일자리 예산을 2018년 855억원에서 2025년 2700억 원으로 늘렸으며 이에 따라 참여 인원도 3만 3379명에서 6만4889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의 혜택은 모든 시민이 고루 누려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하는 것이 통합특별시의 책무다. 준비된 통합특별시장 김영록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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