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공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23일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급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만6000원(13.37%) 내린 29만8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29만4000원으로 집계됐으며 공연 종료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BTS 컴백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관객 수는 최대 10만40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날 주가는 주말 동안 진행된 공연이 마무리된 이후 장 초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BTS는 다음 달부터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일정 기준 약 46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추가 일정이 반영될 경우 500만명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됐다.
교보증권은 하이브의 올해 매출을 4조3810억원, 영업이익을 538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5.3%, 978.2% 증가한 수준이다. BTS의 연간 실적 기여는 약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콘서트와 관련 상품 판매가 주요 매출 요인으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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