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노머스가 지난해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23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제시했다.
허성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 선급금 관련 선제적 충당금 설정으로 적자가 발생해 단기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로 이연된 공연 실적과 3월말 중국 앱마켓 진출 모멘텀 등 본업 가치 회복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플랫폼 구독자는 최대 50만명"이라며 "1분기 김선호, 박재범, 롱샷 등 지식재산권(IP) 입점이 확정됐으며 상반기 내로 추가 IP 입점 협상 중으로 분기 평균 구독자 수가 작년 4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머스는 3월말 중국 앱마켓 출시를 기점으로 지난 1월 런칭한 위챗, 망고TV를 통해 트래픽도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 연구원은 "올해 연간 공연 관객수는 30만명으로 추정돼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할 것" 이라며 "상반기 국내 팬덤층이 확고한 아티스트 중심 공연에서 하반기 중대형 월드투어로 규모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투자 등 일회성 비용이 작년에 선반영돼 추가 비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1.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상반기 주주환원 목적에서 자사주 매입 진행 예정으로 비용 인식 후 업황이 개선돼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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