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기상청은 한국가스공사에 도시가스 수요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은 2013년부터 2024년 9월까지 도시가스 사용량 및 기상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22개 도시가스 공급지점 시간별 도시가스 수요를 예측한다. 예측 기간은 10일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갑작스러운 한파나 급격한 기온 변동을 대비해 도시가스 수요를 사전 파악하고 도시가스 재고를 관리해야 했다. 이에 기상청은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기상기후·가스사용량 융합정보 기반 도시가스 수요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청의 도시가스 수요예측 기술이 한국가스공사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대국민 난방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국민의 난방비 부담 축소와 국가 에너지 관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