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브라질증시] 소폭 상승 마감 후 휴전 가능성 주목하며 시간 외서 1%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스라엘 TV 채널, 美 주도로 한 달 휴전 발표 시사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24일(현지시각) 페트로브라스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장 마감 후 휴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보베스파 선물은 애프터마켓서 1% 가까이 올랐다.

브라질 주식시장의 기준 지수인 이보베스파는 0.32% 오른 18만 2,509.14포인트로 마감했다.

간밤 월가에서는 협상 관련 미국과 이란 간 온도 차이에 주목하며 투심이 악화됐지만, 브라질증시는 런던에서 브렌트유 6월물 가격이 배럴당 100.23달러로 4.5% 오르면서 페트로브라스 주가가 상승한 영향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리우데자네이루 본사 건물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수 현물 마감 후 투자자들은 미국이 마련 중인 메커니즘을 통해 한 달 간의 휴전이 발표될 것이라는 이스라엘 TV 채널 보도에 주목했다.

이스라엘의 한 TV 채널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측근 제러드 쿠슈너가 마련 중인 메커니즘을 통해 한 달간의 휴전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프터마켓 종가 기준으로 상승폭은 0.81%로, 185,695포인트를 기록했다.

제로마켓츠 브라질 분석이사 마르코스 프라카는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일정한 형태의 협상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하며 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메시지들이 여전히 매우 상반된다는 점"이라며,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외교적 진전' 소식이 이란 당국에 의해 즉시 부인된 점을 언급했다.

프라카는 "앞으로 며칠이 결정적일 것"이라며, 어제 있었던 것은 단순한 기술적 완화였는지, 아니면 더 일관된 긴장 완화였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국내에서는 이날 오전 중앙은행(BC)이 3월 통화정책위원회(Copom) 회의 의사록을 공개했다. 해당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4.75%로 인하한 바 있다.

의사록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현 시점에서 0.25%포인트 인하가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Copom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존재한다고 인정했으며, 특히 중동 지역 갈등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어 금리 조정 사이클은 계속될 것이지만, 그 폭과 기간은 지정학적 상황의 전개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의사록에서는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3.4%에서 3.9%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중앙은행의 정책 판단 기준 시점인 2027년 3분기 전망도 1월의 3.2%에서 3.3%로 올라갔지만, 이는 최신 포커스(Boletim Focus) 전망치인 3.8%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이번 의사록이 다소 완화적인(비둘기파적) 톤을 띠고 있으며, 당장 금리 인하 사이클이 중단될 것이라는 신호는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0.50%포인트 이상의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신임 재무장관 다리우 두리강은 현 재무부 국고국장 로제리우 세론을 차관(차관보 격)으로 임명하고, 국채 담당 차관보였던 다니엘 레알을 국고국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5.2539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4% 내렸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250%로, 전 거래일보다 0.185%포인트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