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은 다음 달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운영해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 부스를 설치해 가정 등에서 수거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교환 기준을 완화해 폐건전지 4개를 가져올 경우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3톤 이상의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이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자원순환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