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조호권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신수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을 구축했다.
신 예비후보 캠프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예비후보가 신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양 캠프를 통합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연대는 행정통합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겠다는 강력한 결단"이라며 "공동선대위를 중심으로 본경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북구는 지금 정체된 도시를 깨우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신 예비후보가 광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보여준 결단력으로 북구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조 예비후보의 풍부한 정무적 식견과 축적된 정책 자산을 온전히 계승해 반드시 본경선에서 승리해 더 큰 북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연대는 김동찬·문상필·조호권·정다은 예비후보 간 4자 단일화 논의가 무산된 직후 성사됐으며 향후 경선 주도권을 강화할지 주목된다.
본경선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일반여론조사 50%가 반영된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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