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사모펀드들의 HALO 베팅, SW 한파 속 선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프라이빗캐피털 펀드 매니저들은 30일 에너지 전환 투자로 장부절하 사태를 피했다.
  • 브룩필드 등 운용사는 AI 진부화 낮은 실물 자산 집중으로 시장 패닉을 견뎌냈다.
  • 청정에너지 지수는 10% 상승했으나 소프트웨어 지수는 25%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08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적시에 단행한 에너지 전환 투자 덕분에 상당수 프라이빗캐피털 펀드들이 최근 잇따르는 대규모 장부절하 사태를 비켜가고 있다.

브룩필드 자산운용, 유라제오, 티케아우 캐피털 등 운용사의 펀드 매니저들은 프라이빗 크레딧 및 프라이빗 에쿼티 시장 일각을 덮친 패닉 장세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견뎌내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안보 수요에 부응하는 자산, 즉 인공지능에 의한 기술 진부화 위험이 낮은 자산에 집중해온 결과다.

S&P친환경에너지 업종 주가지수(주황)와 소프트웨어 업종 주가지수(검정) 변동률 추이(작년 12월31일부터) [자료=블룸버그통신]

브룩필드 에너지 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 나탈리 아도마이트는 에너지 전환 자산에 집중하는 프라이빗캐피털 펀드와 소프트웨어 섹터에 노출된 펀드 간 성과 격차가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위기는 솔직히 지금처럼 좋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익스포저를 둘러싼 프라이빗캐피털 시장의 '잡음'은 "우리가 하는 일, 즉 실물 자산 담보 및 계약 담보 구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아도마이트가 언급한 투자 방향은 이른바 헤비자산·저진부화 테마에 해당한다. 이 테마는 AI 충격에 대한 저항력을 확보하는 최선의 전략으로 업계에서 광범위하게 평가받고 있다. 자본집약적인 청정에너지 자산은 AI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재부상하고 있고, 이란 전쟁은 에너지 안보에 대한 전방위적 수요를 한층 가속화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본집약적 특성은 금리 상승 국면에서 치명적 약점으로 간주됐지만, 지금은 AI에 맞선 경쟁 우위의 원천으로 재평가받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시장은 HALO에 보상을 주고 있다"고 밝혔고, 블랙스톤의 조너선 그레이 사장은 이를 프라이빗캐피털 시장이 '확실한 기반'을 찾아가는 움직임이라고 표현했다.

유라제오의 지속가능성·임팩트 부문 매니징파트너 소피 플락은 현재 프라이빗마켓 펀드들이 다른 유형의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어려운 소규모 에너지 전환 기업들을 다수 편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안정성이 입증됐고, 유라제오는 투자 고객들로부터 "전혀 패닉 반응이 없다"고 플락은 전했다. 그는 "전염 징후나 환매 요청도 현재로서는 없다"고도 밝혔다. 플락은 "실물에 투자하고 있다는 게 지금은 분명한 강점"이라고 말했다.

KKR과 알리안츠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매니저들은 프라이빗마켓이 에너지 전환 파이낸싱에 특히 적합하다고 주장해왔다. 공개시장에서 전형적으로 발생하는 변동성 압력을 받지 않고 신규 또는 미검증 기술에 자본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에너지 전환 자산의 공개시장 밸류에이션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S&P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 지수는 올해 들어 약 10% 상승했다. 반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포진한 S&P 소프트웨어·서비스 선별 산업 지수는 같은 기간 약 25% 하락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전틱 AI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섹터에 의미 있는 구조적 교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브룩필드는 에너지 전환 자산 전용 일련의 펀드를 통해 약 400억달러를 조성했다. 재생에너지부터 배터리 저장 시스템, 지속가능 항공유에 이르는 분야를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아도마이트는 "현재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을 타격하는 헤드라인들이 에너지 전환 딜 집행 방식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웨어 익스포저를 둘러싼 패닉에 노출된 프라이빗캐피털 운용사들 일부는 환매에 상한을 설정하거나 펀드 자체를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해당 자산군에 내재된 유동성 제약을 업계가 투자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는 반성도 나오고 있다.

현재 시장 환경에서는 자산의 성격이 실물에 가까울수록 유리하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럽 대체자산 운용사 티케아우에서 프라이빗 에쿼티 탈탄소화 전략을 공동 총괄하는 피에르 아바디는 자신이 운용하는 포트폴리오가 에너지 전환의 '근육'에 해당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실제로 대화하는 상대는 건설업자, 엔지니어, 장비 제조업체"라면서 "대부분 고레버리지가 아닌 일반적인 중견 기업 투자 사례들"이라고 설명했다.

아바디는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대부분이 비상장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에너지 전환이나 시스템 전기화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면 프라이빗 시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미드마켓으로 가야 한다"고도 했는데, 이 문제들 대부분이 대형사가 통상 제공할 수 없는 로컬 솔루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바디는 "건물 리모델링, 전력 케이블 매설 공사, 히트펌프·전기 엔진·고압 변압기 같은 핵심 장비 제조 등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상장 시장에서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브룩필드의 아도마이트는 "우리 시장에는 여전히 깊이 있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프라이빗캐피털 시장의 다른 영역들이 고전 중인 자산경량 구조와 달리, 에너지 전환 자산은 "훨씬 더 위험이 분산돼 있고 훨씬 더 장기적인 성격을 가진 완전히 다른 상품"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에너지 전환의 펀더멘털은 솔직히 지난 20년 중 어느 시점보다도 지금이 더 탄탄하다"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40.2% 취임후 최저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0.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p 오른 56.9%였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다. 잘 모름은 3.0%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8 [사진=청와대] 권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8.8%p↓), 대구·경북(3.1%p↓), 대전·세종·충청(2.7%p↓), 인천·경기(2.3%p↓)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또 50대(4.7%p↓), 30대(4.4%p↓), 20대(2.4%p↓) 등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나, 60대(3.2%p↑)와 중도층(1.2%p↑)에선 지지율이 올랐다. 리얼미터는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과 헌법 개정 추진을 둘러싼 여야 갈등,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까지 겹치면서 보수층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이탈이 확대된 것이 하락 요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9%, 국민의힘 37.6%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0%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4.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차이는 4.3%p로 오차범위(±3.1%p) 안이다.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 2.3%, 개혁신당 2.0%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9.7%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전당대회 종료에 따른 컨벤션 효과가 소멸했다"며 "용산공원 주택공급을 둘러싼 부동산 정책 갈등과 김민석 지도부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당내 갈등 노출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해선 "여권의 부동산·정국 운영 논란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른 안보 불안을 집중 부각하면서 보수층 결집과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했다"며 "30대·70대 이상 및 대구·경북 등에서 지지세를 확대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과 정당 지지도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4 08:56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