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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효주, 2주 연속 세계 2위 코르다 꺾으며 우승... 통산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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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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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가 30일 LPGA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 28언더파로 넬리 코르다를 2타 차 따돌리며 2주 연속 타이틀 방어했다.
  • 통산 9승 달성하며 한국 선수 3개 대회 연속 우승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31·롯데)가 2주 연속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LPGA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 말했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주 연속 챔피언 조에서 상대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세계 2위를 연거푸 따돌린 그는 지금 LPGA에서 가장 강력한 지배자가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 윌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올랐다. 코르다(26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며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를 적어내 LPGA 투어 74년 역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192타 기록을 한 타 줄였다. 1·3라운드에서 나란히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한 것도 LPGA 최초다. 단일 대회에서 11언더파 이상을 두 번 친 선수는 김효주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4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효주는 2번 홀(파5)에서 코르다가 이글을 잡아 2타 차까지 쫓겼지만 4번 홀(파4) 칩인 버디와 5번 홀 장거리 버디 퍼트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8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공이 나무 밑에 들어가며 더블보기를 적어낸 게 유일한 위기였지만 코르다가 9·10번 홀 연속 보기로 흐름을 잇지 못하며 스코어 차는 유지됐다.

10번 홀(파3) 티샷을 1m 이내에 붙여 버디를 잡았고 12번 홀(파5)에서도 1m 버디를 추가했다. 15번 홀(파3)에서 코르다가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격차는 5타까지 벌어져 승기를 잡았다. 16번 홀(파4)에서 스리 퍼트 보기, 17번 홀(파5)에서 코르다의 이글이 나오며 한때 3타 차까지 줄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파를 지켜 여유 있게 우승을 확정했다.

김효주는 "이런 날이 오네요. 기분 좋게 피닉스에 왔는데 디펜딩 챔피언으로 우승해서 더 기분이 좋다"면서 "2주 연속 우승은 처음 해봤는데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의 물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이미 10대·20대·30대 모두에서 LPGA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적어냈다. 19세였던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대에는 퓨어실크 바하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롯데 챔피언십,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2025년 포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커리어를 쌓았다. 30대에 들어 첫 승이었던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이어 포드 챔피언십까지 제패했다.

한국 선수 흐름도 뜨겁다. 이미향이 블루베이 이번 시즌 첫 한국인 우승을 신고한 데 이어 김효주가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을 연달아 가져가며 3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 선수들이 LPGA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양희영-박성현-고진영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는 시즌 2승을 올린 한국 선수로는 2023년 고진영 이후 처음이다. 통산 9승으로 한국 선수 LPGA 다승 공동 6위에 올라 최나연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통산 상금도 1200만달러를 넘어 1228만달러 이상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전인지.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윤이나.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가쓰 미나미(일본)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3위(23언더파 265타)에 올랐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위(20언더파 268타)로 뒤를 이었다. 전인지는 5위(19언더파 269타)에 올랐고 윤이나는 공동 6위(18언더파 270타)로 지난해 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

이소미와 이일희는 공동 15위(14언더파 274타), 유해란과 임진희, 안나린은 공동 29위(12언더파 276타), 최혜진과 최운정은 공동 42위(10언더파 278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50위(9언더파 279타)에 그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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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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