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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 LIG넥스원과 폭발물 제거용 레이저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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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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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콤은 30일 LIG넥스원과 폭발물 제거장치용 레이저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차세대 레이저 모듈 시제품 개발과 양산 확정으로 대규모 후속 수주를 기대한다.
  • 지난해 53억원 계약 성공 후 출력 2배 향상 제품으로 방산 기술 상용화를 가속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산 독점 지위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전문기업 라이콤은 LIG넥스원과 폭발물 제거장치용 레이저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차세대 레이저 모듈 기반 폭발물 제거 무기체계 검증용 시제품 개발을 골자로 하며, 단순 연구개발에서 나아가 양산까지 확정된 게 특징이다. 라이콤은 방산 분야 레이저 모듈 관련 국내 독점 지위를 확보했기 때문에 상용화 과정에서 대규모 후속 수주가 기대된다.

특히 라이콤은 지난해 11월 LIG넥스원과 53억원 규모 레이저 모듈 조립체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방산 분야 파이버 레이저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수주 성과 확보 후 최근 레이저 모듈 기준출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향상시킨 제품을 구현했으며, 해당 제품을 중심으로 이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콤 로고. [사진=라이콤]

또한 최근 이란 등이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과정에서 레이저 기반 방어체계는 드론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 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드론 격추에 사용되는 미사일은 가격이 드론 대비 5배 이상 높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고를 유지해야 하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레이저 격추 시스템은 전력만 공급되면 드론 격추가 가능하고, 높은 정밀도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콤은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분야 자체 기술력 및 양산 체계를 보유 중인 국내 유일 기업"이라며 "이번 수주는 지난해 레이저 모듈 공급을 통해 입증한 기술 신뢰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대기업 LIG넥스원의 핵심 파트너로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방산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레이저 기술이 차세대 방산 핵심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레이저 대공무기를 실전 배치한 국내에서 관련 사업이 확장되는 추세로, 국내 독점 지위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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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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