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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베어마켓 추락한 MU ① 구글 쇼크·AI 피크아웃 우려 과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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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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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30일 실적 서프라이즈 후 주가 24% 하락해 베어마켓 진입했다.
  • 급등 부담과 구글 AI 메모리 기술로 피크아웃 공포가 매도세 불렀다.
  • 투자은행은 AI 구조적 수요로 장기 성장 낙관하며 비중 확대 추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깜짝 실적 발표 후 주가 급락
메모리 사이클 피크아웃 우려
성장주 수익성에 가치주 밸류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12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최근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개한 뒤 주가가 베어마켓에 진입하는 역설을 연출해 관심을 끈다.

메모리 칩 전반을 둘러싼 성장 둔화 우려와 최근 급락 직전까지 세 배에 달하는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베어마켓의 배경으로 꼽히는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장기 성장 가능성을 낙관하며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3월27일(현지시각) 357.22달러에 거래를 종료해 불과 2주 전 기록한 52주 최고치 471.34달러에서 24% 후퇴했다.

2025년 이후 1년 새 200% 이상 급등한 뒤 실적 서프라이즈 직후 20% 이상 조정을 보인 셈이다. 월가는 실적과 수주, 산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메모리 사이클의 소위 '피크아웃'이 아니라 강한 업사이클의 '중턱'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의 붕괴가 아니라 1년 가량 이어진 급등에 따른 부담과 수준이 과열된 뒤 나타난 전형적인 디레이팅 과정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2025년 3월 저점 이후 1년 동안 마이크론 주가는 300% 가까이 상승했고, 고점 기준으로는 일부 자료에서 375%에 달하는 랠리가 관찰될 만큼 강력하게 치솟았다.

지난 2월26일 종료된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업체는 시장 예상치를 '산산조각 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커다란 성과를 내놓았다. 매출액과 이익 모두 월가의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고, 회계연도 3분기 이후 가이던스에서도 전년 대비 3.6배 수준의 분기 매출 성장과 10배 늘어난 주당순이익(EPS)을 제시하는 등 공격적인 성장 스토리를 제시했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은 '팔자'로 대응했고,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5거래일 동안 17%가량 떨어졌다. 월가는 최근 주가 급락의 방아쇠로 두 가지를 지목한다.

우선 1년간 누적된 200% 이상 주가 급등 이후 대규모 차익실현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실적이 정점일 수 있다는 이른바 '피크아웃' 공포가 실적 호조를 오히려 악재로 바꾸는 역설을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메모리 가격이 1년 사이 세 자릿수 상승을 기록하고, 데이터센터용 D램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마진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이보다 더 좋아지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단기적인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

여기에 3월 말 구글이 발표한 AI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가 매도 심리에 불을 질렀다. 구글 연구진은 이 알고리즘이 거대언어모델(LLM)의 키-밸류(KV) 캐시 메모리 사용량을 6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추론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DDR5 [사진=업체 제공]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 AI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칩의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번졌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뿐 아니라 삼성전자를 포함한 관련 종목들 주가가 가파르게 떨어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 조정은 개별 기업의 문제라기보다 메모리 섹터 전반에 걸친 이른바 'AI 부족 트레이드'의 청산으로 보는 시각이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월 말 기사에서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급등했던 메모리 칩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최근 몇 주간 1000억달러 증발했다고 전했다. AI 서버용 HBM과 D램 공급 부족을 전제로 한 '슈퍼 사이클' 베팅이 지나치게 붐을 탔고, 공급 확대와 기술 효율 개선 뉴스가 겹치자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포지션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메모리 시장의 구조 자체는 AI에 더 깊게 잠식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CNBC는 터보퀀트 발표 직후 AI 모델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수요 축소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복잡하고 강력한 모델을 가능하게 해 결국 메모리 사용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매튜 프린스 최고경영자(CEO)가 이 기술을 '구글판 딥시크'라며 파급력을 강조했지만 반도체 섹터 애널리스트 사이에는 병목을 줄이면 모델 성능이 더 올라가고, 결국 더 많은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이 필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모리 업계에 중요한 변화는 수요의 '질'이 PC와 스마트폰 중심에서 AI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컴퓨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금융 매체 배런스는 DRAM 가격이 1년 새 17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월가 전망을 인용하면서 일반 서버 D램이 아니라 HBM과 DDR5, 그리고 CXL 호환 메모리 같은 차세대 제품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과거 사이클에서는 PC OEM 주문이 가격 사이클을 흔들었다면 이제 엔비디아(NVDA)와 같은 GPU(그래픽처리장치) 업체가 HBM 공급을 장기 계약 형태로 묶고,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특정 노드의 서버 D램을 수직적으로 통제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드는 구조적 변화도 나타난다.

결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단기 주가 조정은 'AI 부족 트레이드'의 과열 해소 과정으로 볼 수 있고, 메모리 산업은 AI의 구조적 수요 증가라는 더 긴 파동에 올라타 있는 상태라는 설명이다.

최근 조정 이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S&P500 지수의 반도체 종목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가장 저평가된 상태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최신 분석에서 업체가 향후 1년간 중간 시나리오만 반영하더라도 주가가 55% 정도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고, 2027 회계연도까지 이익이 가이던스대로 성장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현 주가 대비 5배 이상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S&P500 종목의 평균 선행 주가수익률(PER) 20배 수준을 기준으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 98달러를 모두 주가에 반영할 경우 산술적으로 2000달러대 주가도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물론 이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할 때 얘기지만 현재 업체의 선행 PER이 10배 안팎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다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저평가의 배경으로 메모리 업종의 극단적인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학습 효과를 지적한다.

배런스는 "투자자들은 과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사이클에서 잘못 베팅 했다가 번번이 낭패를 본 기억 때문에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과거와 달리 이번 사이클이 AI라는 구조적 수요 변화에 기반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올라갈 때 팔고 내려갈 때 사는' 전통적 트레이딩 패턴을 고집한다는 얘기다.

업체의 실적과 가이던스, 현금흐름은 성장주에 해당하지만 밸류에이션의 경우 여전히 경기 민감 가치주 수준에 묶인 것도 이 때문이다. 강세론자들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가장 매력적인 '알파 후보'로 꼽는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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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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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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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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