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원·정보 교류 강화로 대체투자 경쟁력 제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람코자산신탁은 31일 Sh수협은행과 부동산금융 및 리츠(REITs)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람코자산신탁 본사에서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신학기 수협은행 은행장 등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금융 및 부동산 투자 역량을 결합해 리츠 및 부동산 관련 금융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서비스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리츠 및 부동산 투자사업 공동 발굴 ▲리츠 자산 보관 및 금융서비스 제공 ▲코람코자산신탁이 추진하는 개발 및 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부동산금융 및 투자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수협은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추진하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사업 과정에서 금융지원이 필요한 경우 내규에 따른 검토를 거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업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사 간 필요한 협력 사항을 수시로 협의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과 함께 리츠·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업을 영위하며 약 54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부동산운용업계 2위 부동산금융사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리츠 및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부동산투자와 금융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여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리츠 및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리츠 및 부동산 금융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동산 금융시장의 발전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