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노동부가 31일 2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전국 종사자 수는 2028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17만3000명 증가했다.
- 입직·이직이 각각 6.2%, 9.7% 늘며 채용 규모는 84만4000명으로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국 사업체 종사자 2028만2000명…전년비 0.9%↑
채용 3.6% 증가한 84만4000명…입·이직 동반 상승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지난달 기준 전국 사업체에 종사하는 모든 종사자 규모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입직과 이직이 각각 0.2%포인트(p), 0.4%p 증가하면서 노동시장 내 이동이 점차 활성화되는 가운데 채용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증가한 84만4000명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2026년 2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 수는 2028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만3000명(0.9%) 증가한 수준이다.
상용근로자는 7만7000명(0.5%) 증가한 1710만7000명, 임시일용 근로자는 11만9000명(6.5%) 늘어난 194만1000명으로 확인됐다.

산업별 근로자 규모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11만1000명(4.5%) 늘어나면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는 2만4000명(1.8%) 증가했다.
전체 산업에서 가장 많은 종사자가 있는 제조업의 경우 지난달 종사자 수는 374만1000명으로, 1만1000명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과 도매 및 소매업은 각각 3만2000명(-2.4%), 9000명(-0.4%) 감소했다.
지난달 입직자는 93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만5000명(6.2%) 증가했다. 이직자는 91만1000명으로 같은 기간 8만1000명(9.7%) 늘었다. 비율로 보면 입직률 4.9%, 이직률 4.8%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2%p, 0.4%p 증가하면서 채용시장이 전달보다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입직자 가운데 채용 규모는 84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보다 2만9000명(3.6%) 증가한 수준이다. 복직 등을 의미하는 기타 입직은 9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6000명(37.7%) 늘었다.
채용된 84만4000명 가운데 상용직은 35만5000명으로 9000명(2.7%)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49만명으로 2만명(4.2%) 증가했다.
이직 가운데 자발적 이직은 32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4000명(11.7%) 증가했다. 비자발적 이직은 48만7000명, 기타 이직은 10만3000명으로 각각 2만9000명(6.3%), 1만8000명(21.6%) 늘었다. 기타 이직은 휴직 및 본·지사 간 전출, 비자발적 이직은 계약만료 등의 상황을 의미한다.
올해 1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458만8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7만8000원(-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수준을 반영한 1인당 평균 실질임금은 388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9만5000원(-9.4%) 줄었다.
지난 1월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8.0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4시간(12.4%) 증가했다. 급여 감소 및 근로시간 증가 모두 지난해 1월에 위치했던 설 명절이 올해 2월로 밀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