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양양군수 예비후보 "정치 공방보다 협력·실천…군민 부담 최소화"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서면번영회는 31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둘러싼 최근 정치적 논의에 대해 "40여 년간 양양 군민과 서면 주민이 간절히 기다려온 숙원사업이 정치적 갈등이나 공방의 대상이 되는 것을 우려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번영회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발전,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지금은 정치적 논쟁보다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2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도정보고회에서 밝혀진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 의지에 대해서는 "장기간 지연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행정적 의지로 이해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비 증가와 재정 부담, 환경 문제 등 여러 쟁점에 대해서는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명선 양양군수 예비후보도 서면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군민의 오랜 염원인 만큼 정치적 공방보다는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번영회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