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취약계층 아동 지원 거점 흔들리나…드림스타트 지역사무소 3년 새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드림스타트 지역사무소가 지난해 13곳 폐소되며 257곳으로 급감했다.
  • 지역사무소 감소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과 밀착도가 떨어질 우려가 제기된다.
  • 전문가들은 남은 사무소에 인력 투입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해 관리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출생률 하락에 지역사무소 줄어
1년 만에 지역사무소 폐소 13배↑
아동 관리 지리적 밀접도 떨어져
비대면 관리 활성화로 보완 필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드림스타트 지역사무소가 최근 3년 내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리적으로 아동 사례 관리 밀착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남아있는 지역사무소에 인력을 투입하거나 비대면 형식 등을 활용해 아동 밀착 관리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31일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 지역 현황'에 따르면, 전국 드림스타트 규모는 2024년 270개소에서 2025년 257개소로 급감했다.

◆ 맞춤형 복지 지원하는 '드림스타트'…1년 새 지역사무소 13곳 문 닫아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발굴하고 문제 욕구를 파악한 후 가정방문 등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건강검진, 언어치료, 심리검사, 부모교육, 양육상담 등이 연계된다. 

드림스타트의 주사무소는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에 설치돼 있다. 전국 229개 시·군·구는 대상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추가로 지역사무소를 설치했다. 지역 면적이 넓은 경기, 강원 등에 주로 설치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사무소와 지역사무소를 합친 전체 시설 규모는 3년 내내 줄어들고 있다. 2023년에는 271개가 운영됐으나 2024년 270개로 1개소 감소했다. 서울 강남구, 부산 금정구, 강원 강릉시, 강원 철원군에 각 1개씩 지역사무소가 신규 설치됐으나 경기 광명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전남 고흥군, 전남 영암군이 폐소했기 때문이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2026.03.31 sdk1991@newspim.com

문제는 2025년 전체 시설 규모가 257곳으로 2024년에 비해 급감했다는 것이다. 주사무소는 그대로인 반면 13개 지역사무소가 문을 닫았다.

복지부는 "지역사무소는 아동 사례관리사가 파견을 나가는 형태로 가장 많이 줄어든 경기의 경우 파견 형태를 지역사무소로 볼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통계 숫자가 줄었다"며 "다른 지역은 출생률이 떨어지다 보니 아동 수가 줄어 지방자치단체 판단에 따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선욱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무소의 경우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높지만 아동 사례관리사가 혼자 출근해 알아서 처리하는 구조로 되다보니 좋은 결과만 가져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지역사무소를 통합해 아동사례관리사가 한 곳에 같이 있으면서 출장을 나가는 방식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 아동 지리적 접근성 멀어져…정부, 비대면 활용 방안 고민해야

전문가들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창구가 좁아지면서 아동에 대한 지리적 밀접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대면뿐만 아니라 비대면을 통해 아동과 긴밀하게 소통할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요셉 아동복지협회 회장은 "아동 복지 차원의 정책에는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여러 정책이 있지만 다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지원으로 드림스타트는 사례 중심의 특징이 있다"며 "(지역사무소가 없어지면서) 밀착도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남아있는 곳에라도) 인력 배치를 통해 밀도 있는 공백을 메워 (예산과) 효율성을 같이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영유아는 대면을 통해 관찰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한 관리가 필요한 일반 사례는 비대면을 이용해도 대면과 효과가 똑같다"며 "정부는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물적·기술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사무소가 줄어든다고 해서 밀착 지원의 질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다"며 "229개 주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 연계를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