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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2.2kW 고출력 Ki 국제표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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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주방가전 넘어 로봇·물류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력전송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Ki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럽의 Philips(네덜란드), E.G.O.(독일)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회사에 따르면 Ki 표준은 무선전력컨소시엄(WPC)이 주도하는 차세대 무선 주방가전 국제 기술 표준으로, 최대 2.2kW의 전력을 무선으로 전달해 유선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물기가 많은 주방 환경에서도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 믹서, 토스터, 전기포트 등 다양한 가전기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감전 위험을 줄이고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위츠 로고. [사진=위츠]

또한 위츠가 이번에 인증 받은 2.2kW 고출력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스마트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활용되는 AGV(자율주행 지게차), AMR(자율이동로봇) 충전에도 적용 가능하다. 기존 유선 커넥터 방식에서 발생하는 도킹 오류와 반복 체결에 따른 물리적 마모 문제를 개선하고, 로봇이 지정 구역에 진입하는 것만으로 자동 충전이 가능해 가동률 향상과 유지비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한국로봇산업협회에 가입했으며,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 전용 무선충전 솔루션의 표준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위츠는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책과제를 통해 Ki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WPC 창립 멤버인 Philips 및 경북테크노파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왔다.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주방가전과 로봇을 아우르는 무선전력전송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위츠 관계자는 "공인된 검증을 통해 당사의 무선전력전송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주방가전부터 로봇 시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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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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